2023. 8. 18. 16:18ㆍ카테고리 없음
갈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출국 한달전 급하게 예약하게된 취리히행 비행기표,
스카이스캐너와 네이버 항공권을 번갈아가면서 열심히 며칠동안 비교한후
스카이스캐너 다구간 예약을 이용해서
비교적 한달전 발권 치고는 저렴하게 구매했다
(왕복 모두 경유1회씩 해서 1,557,000정도였던듯)
스카이스캐너에서 왕복 카타르항공으로 뜨길래
카타르항공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매!
카타르항공 결제오류가 워낙 많다는걸
나도 오류가 나고나서야 알았고
결제후 카드 결제되었다는 문자만 오고
다음창으로 넘어가지않으며
예약내역 조회도 되지않아서 굉장히 불안했다
카타르항공 발권 이야기는 따로 포스팅 해야겠다.
어쨋든 잘 해결되어 인천공항 에서 출발해
카타르 도하공항을 경유해서
스위스 취리히까지 가는 비행기를 타게되었다.
광주에서 인천공항 가는 고속버스를 탔는데
며칠전 예약하려고 보니
왜 마지막차가 3시인거지 ㅠㅠ
예전엔 저녁까지 시간이 많았던것같은데
아무래도 내가 못찾은것같지만.. (아직도모름)
여유있게 도착하면 좋으니 어쨋든
3시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화장실에 가고싶을때쯤 때맞춰 들린
대천휴게소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내가 탈 비행기 보딩시간 찾아보기!
17일 새벽 1:30 비행기라서
16일에 인천공항으로 갔는데
차가 막혀서 4시간 예상이였던 버스가
거의 8시 다되어서 도착,
그래도 체크인 시간까지 1시간이나 남았다!
융프라우 가기위해 고산병약도 사고 (11,000원)
모기에잘물리는편이라 모기물렸을때 바르는 약도사고
(고산병약 구매할때 약사선생님이 바로 스위스가시냐고 물어봄ㅋㅋ)

어딜가나 있는 잼버리친구들 구경도하고
젊어서그런지 에너지가 넘쳤던 친구들
공항 안에서 공놀이도 하고
체크인 줄서있는데 본인들끼리 장난치다가
내 다리며 등이며 자꾸 치더라는… ^ ^

그래도 아직 한참남은 시간


공항밥 비싸지만 가끔오니까 먹어주고

체크인 줄서있는데 친절한 직원분께서
웹체크인가능하다며 알려주셨다
덕분에 잼버리친구들 사이에서 탈출해
따로 줄서서 수화물보냈다
수화물은 취리히까지 알아서 도착할거라고 설명들었고
도하공항에서 3시간 20분정도 레이오버 시간이 생겼다

작년 12월에 인천공항에 왔었는데
그때랑은 다르게 공항이 시끌벅적
잼버리친구들덕분인가..

출국심사까지 하고나니 면세점도 거의다 닫는시간이고
배도불러서 그냥 노트북으로 일하며 시간떼웠다

인천공항 이렇게 충전존 있는거 정말 제일맘에들어

도하공항까지 갈 카타르 항공편 QR 859
웹체크인할때 급하게하느라 자리선택이 랜덤으로 되어버렸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도 복도쪽 그리고 앞쪽으로 바꿔주셨다
하지만 탑승후 잼버리친구중 한명이
자기친구들과 함께 앉고싶다고해서
한국인 다른 아저씨와 함께 자리 변경해줬다
(한국인승무원분이 비추천했지만 한국인아저씨가 본인이 가운데자리 앉겠다고해서 함께 바꿔줌)
결론은 원래 내자리가 더 편해보였음
바꿔주지말걸….ㅋㅋ

1:30 쯤 출발했으니 1시간후인
2:30 쯤 나온 첫번째 기내식

영어를 잘 못하지만
치킨 정도는 알아들을수있어서 골랐던 기내식
먹을때마다 오렌지주스도 함께 달라고해서 먹었다,
평소엔 오렌지주스 진짜 안좋아하는데 여행중엔 맛있음 ㅋ. ㅋㅋ

식사후 치울때 친절한 승무원분께서 주신 쿠키

탑승후 7시간 후쯤 나온 두번째 기내식
배가 별로 안고파서
옆에 아저씨 따라 시킨 달걀 스크럼블
함께나온 빵과 요거트가 의외로 (?) 맛있었다

소세지도있었구나



그렇게 10시간 넘는 비행후 도착한 도하공항
창가쪽 아저씨가 촬영하는 카메라 통해 계속 봤는데
야경이 정말 예쁜것 같았다
도하공항 경유부터는 다음포스팅에 이어가야겠다,